[건강비밀 칼럼]

"휴가의 배신"

2019-08-13



무더운 여름의 한줄기 희망인 여름 휴가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 학교,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자 휴가를 떠납니다.

휴가의 사전적 정의는 ‘직장ㆍ학교ㆍ군대 따위의 단체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쉬는 일’ 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휴가는 대부분 ‘여행’ 혹은 ‘체험’ 이 대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휴가를 다녀오면 휴가를 다녀왔기 때문에 피곤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혹시 ‘바캉스 증후군’ 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휴가 복귀 이후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욱 강한 피로를 느끼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불면증, 무기력, 척추피로 증후군, 각종 질환 감염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편히 쉬고 싶어 떠났던 휴가에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바캉스 증후군은 생활패턴의 변화, 장시간의 이동, 무리한 일정, 해외 여행의 시차, 여행지에서의 감염등이 그 원인이 됩니다.

휴가를 가는 사람이 많은 7-8월에 이러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급증한다고 합니다.

휴가가 끝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바캉스 증후군은 큰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그렇다면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원인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무리한 일정이나 장시간의 이동이 없는

호캉스(별다른 일정 없이 호텔에서 지내는 휴가)나 홈캉스(집에서 쉬는 휴가)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면 혹은 여행에서 돌아왔다면 건강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휴가에서 돌아와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에는

야근이나 음주를 피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해 잠깐의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나나, 토마토, 따뜻한 우유와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 또한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속 될 경우에는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쌀겨 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장시간 이동 중 불편한 자세로 인해 목과 허리가 뻐근하다면

이러한 피로를 최대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운전 시에는 틈날 때마다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을 해주고,

비행기에서는 통로를 걸으며 긴장을 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왔을 경우에도 이러한 스트레칭은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장시간의 이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테아닌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주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태양광이 강한 여름철이기에 일광화상에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 크림은 필수이며,

혹시 화상을 입는 경우 냉찜질을 해준 후에 약국에서 화상 연고등을 구매하여 발라 주셔야 합니다.

물집이 생기거나 터진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를 대비해서 수분의 섭취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때요, 어렵지 않죠?


이외에도 각종 감염성 질환에 대비하여 휴가지 근처 병원, 약국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휴가에서 아픈 것만큼 서러운 것은 없으니까요.

즐거운 휴가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일상으로의 편안한 복귀입니다.

여러분들의 즐겁고 편안한 휴가를 건강비밀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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