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비밀 칼럼]

"아침의 족쇄 – 피로"

2019-12-06

잠은 정말 소중 합니다.

영국의 The sun 지에 따르면 사람이 80년 정도 산다고 가정했을 때

26년은 일하는 데에, 25년은 잠을 자는 데에 소비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대략 1/3 정도를 잠에 투자 하는 것 입니다.

하루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도 다음날 쏟아지는 피로에 하루가 망가지기 쉽상 입니다.

잠은 우리의 뇌와 신체를 휴식시켜주고 또 하루를 다시금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 입니다.

하지만 잠을 충분히 잔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정신을 차리기는 쉽지 않죠.

충분한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잠들기 직전 보다 잠을 자고 난 직후 더 피곤해 합니다.

물론 일어나서 씻고 이것 저것을 하다 보면 금방 정상으로 돌아오긴 하지만요.

왜 이런 잠깐 동안의 갭이 있는 걸 까요?

단순히 잠자리가 불편해서?

꿈을 꾸어서? 건강이 좋지 않아서?

물론 이러한 이유 때문에도 피곤 할 수 있지만,

아무리 건강한 상태에서 숙면을 취했다고 생각해도 전날의 피곤한 상황보다 아침에 잠에서 깬 직후가 더 피곤 한 것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구요.


이러한 이유는 바로 우리의 수면주기에 있습니다.

우리 몸은 90-120분 정도의 수면 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면 주기는 크게 REM(Rapid eye movement) 수면과 Non-REM 수면으로 나뉩니다.

Non-Rem 수면은 다시 1 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나뉘고, 단계가 올라갈수록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됩니다.


1-2 단계의 얕은 수면 단계에서는 약한 자극에도 쉽게 잠이 깹니다.

이때에는 근육이 자기도 모르게 움직이며 (다들 잠깐 졸 때 움찔거리는 경험 있으셨죠? ㅎㅎ)

이때 잠에서 깨어나도 쉽게 정신을 차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3-4단계의 깊은 수면 단계입니다.

이때 우리 뇌와 몸이 최대한 활동을 줄이고 푹 쉬고 있는 상태인데,

이러한 깊은 수면상태 (Non-REM 4단계)에서 잠이 깨면 잠이 덜 깬 상태로 느끼게 됩니다.

이 단계가 지나면 REM 수면 상태로 돌입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자율신경활동이 불규칙하며 안구가 신속하게 움직이며 꿈을 꾸는 상태입니다.

사실 잠은 이때 깨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우리의 몸과 뇌가 충분히 휴식을 취한 상태이고,

자율신경계가 활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잠에서 깨도 피로감이 덜하고 금방 적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잠을 잘 자는 것 같은데도 피로하다고 느낀다면

본인의 수면사이클을 분석해서 기상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수면 검사를 통해 자세한 결과를 알아볼 수 있지만

sleepyti.me와 같은 웹 사이트나 어플을 통해서도 간단하게 예측 할 수 있습니다.

애당초 불면증이 있거나 수면장애를 겪고 있으신 분들은 의약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복용할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들은 굉장히 강력하게 수면을 유도하거나 깊은 잠에 빠져들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약품들은 장기간 복용할 경우 다양한 부작용을 나타내거나 의존성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강력한 효과에도 불구하고 선뜻 복용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그 기능성을 인정한 ‘감태 추출물’을 복용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감태 추출물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성분 입니다.

의약품만큼 그 효과가 빠르고 강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복용하기에 부담이 없고 상당히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기 때문 입니다.

실제 서울수면센터 및 서울대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1. 깊고 안정적인 수면시간 증가

2. 수면 중 각성시간 감소

3. 수면 시 호흡장애지수 감소 등 수면의 질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게다가 동물실험 및 인체적용시험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수면의 질 저하, 주간 졸림, 내성 등 수면제 복용 시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관찰 되지 않아 상대적 안전성 또한 입증되었습니다.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그날 하루의 컨디션은 전날 얼마나 잘 잠에 들었는지가 결정한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잠! 이제 스스로 관리하세요.

건강비밀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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